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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조각 no.1 op.1

< Rain and Work (from http://www.prettycitadel.com/2012_10_01_archive.html) >인연에 있어서 희생번트를 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누가 그러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정이 그리웠다, 행복하고 싶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놓쳐버릴까봐. ...

기억, 그리고 지금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게 된지 반 년.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게 하나씩 늘어갈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져서 잠깐씩 혼자 눈물을 훔치곤 한다.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동안 흘러온 삶의 기억이 밀려와서 눈가를 촉촉하게 적신다.언젠가라는 추억이라는 말로 포장된 과거가 떠오른다.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그토...

형광펜, 그리고 연애

"안팀장, 나 형광펜 사러 다녀오겠음."오피스 내 자리에 형광펜이 없어서 점심시간을 기회로 링코에 갔다.형광펜도 브랜드별로 종류가 많아서 펜텔도 있고 스테들러 것도 있고 생긴 것도 제각각.스테들러에서 나온 납작이가 쥐고 헤드라인 그을 때 쓰기 좋고 가격도 천원이라 2개 집어들고 돌아왔다.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거는 무조건 ROI(Return On Inve...

어찌되었건 사랑은 ROI

최근에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쓴 '프레임'을 다 읽고나서, 연애를 할 때 소위 밀당이란상대의 프레임을 내 프레임으로 이끌기 위한 선행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실은 획득을 위한 수단과 과정이지만 중요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은연 중에...)맺어짐이든 헤어짐이든 아니면 흐지부지되건 간에사랑에서 과정상의 종착역이란결국 부정적인 혹은 긍정...

사랑에도 그립감이 있다.

사랑할 때는 잘 몰랐으나, 이별한 후 짙은 향기가 배여 지독히도 잊혀지지 않는 몇가지 것들이 있다.자주 가던 장소에서 숨막힐 것 같은 여운이나, 알 수 없게도 지날 때마다 설움이 밀려오는 여러 가지 것들.그 중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만큼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묻어나는 안타까움이란,바로 사랑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불가사의한 그립감이 아닐까?미처 알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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